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서 긴급 방역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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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보도 내용
영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하여 경상북도와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하고 있습니다. 농장 관련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도 내렸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례
영천의 대규모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여 도내 네 번째 사례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총 2만 4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최근 돼지의 이상 증상으로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대규모 소독 진행 중
- 해당 농장의 돼지 2만 4천여 마리 매몰 처분
- 인접 농장들의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 진행 예정
- 새끼 돼지 생산 농장으로 분양받은 농가 추적 조사 중
- 전국 양돈 농가에 이동중지 명령 내림
방역 조치 및 대응
한덕수 국무총리 지시 | 제주도의 대응조치 | 방역 당국의 당부사항 |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 차질없이 추진 지시 | 경북 지역 돼지고기 반입 금지 조치 | 의심 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 요청 |
특보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모든 관련 당국과 농가, 소비자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앵커 멘트
위험에 대한 인식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인 만큼, 모두가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서 긴급 방역 추진 중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