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 증원 재논의 요구에 휴진 보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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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집단휴진 요구사항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6일, 의대 정원 증원 재논의를 포함한 3가지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하며, 정부의 답변을 오후 11시까지 요청했다. 요구사항은 예정대로 휴진을 강행하고 무기한 휴진까지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의사협회의 요구사항
-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 처리 위협 중단
전국 의사들의 참여 및 영향
|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 서울아산병원 등 | 서울의대 교수들 |
| 18일 집단휴진 동참 | 18일 집단휴진 동참 | 1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
| 울산대 의대 교수 비대위 | 연세의대 교수들 | 27일부터 무기한 중단 |
정부의 대응
정부는 의료법에 근거하여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내리고, 집단휴진을 금지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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