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희망재단, 지난해 2억 넘는 손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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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희망재단 소개
골프선수 출신인 박세리씨가 국가대표 감독의 유무형 자산으로 바탕으로 이뤄진 박세리희망재단은 2016년 설립됐으며 골프 및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재단은 지난 해의 재무상태표를 공시해, 현금과 유형자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 재무상태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재단의 보유 현금 및 유동자산은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재단의 사업 수입과 비용, 그리고 부채 및 잉여금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재단의 재무 상태
재단 보유 현금(현금성자산 포함) | 재단 유동자산 총계 | 유형자산 |
1억1435만원 | 1억1490만원 | 104만원 |
재단 부채 | 사업손실 | 잉여금 |
280만원 | 2억2310만원 | 1315만원 |
박세리희망재단의 재무 상태를 분석한 결과, 작년의 재단 살림이 전년도에 비해 악화된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과의 법적 갈등
박세리희망재단의 홈페이지에는 박세리 감독이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를 유치 및 설립할 계획이 없음을 밝히는 안내문이 게시되었습니다. 또한 박세리씨의 부친이 재단에 대한 금전적 혜택을 얻으려한 우선협상자로 지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재단은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박세리씨 부친에 대한 고소 사실
지난해 9월에 박세리씨 부친이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되었습니다. 민간 사업자에 대한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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