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분향소, 서울광장으로 내일 이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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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 소식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는 오세훈 시장 [ 자료사진] 서울광장에 있던 이태원 참사 분향소가 내일 옮겨집니다. 새로운 분향소는 서울시가 소유한 을지로입구역 부근 부림빌딩 1층에 마련돼 오는 11월 2일까지 운영됩니다. 유가족 측은 이태원 참사 100일째인 지난해 2월부터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운영해 왔는데 서울시와 50여 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분향소를 이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2시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 배경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운영했던 이태원 참사 분향소가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는 결정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전에도 서울시와 유가족 측은 총 50여 차례에 걸쳐 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내일부터 새로운 분향소가 을지로입구역 부근 부림빌딩 1층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 이전 시설 대비 향상된 시설과 환경
- 신속하고 원활한 분향소 이용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
- 유가족들의 편의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새로운 분향소에서의 추모와 회의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행사장 활용 계획 수립
- 새로운 분향소 이전에 따른 안내 및 유가족 지원에 대한 철저한 계획 수립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 계획
| 이전 일자 | 이전 장소 | 신규 분향소 운영 기간 |
| 2022년 11월 1일 | 서울광장 | 2022년 11월 2일까지 |
새로운 분향소 이전에 따른 안내 및 유가족 지원에 대한 철저한 계획 수립 및 유가족과 협의를 통한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 안내
이태원 참사 분향소의 새로운 이전 소식과 함께 유가족들이 편안하게 추모할 수 있는 새로운 분향소 이용에 대한 안내 및 이전에 따른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 사항을 유가족들에게 상세히 안내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새로운 분향소로의 이전에 따라 더욱 나은 행사와 서비스로 유가족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추모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세훈 시장의 방문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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