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자들 덕분에 하남시장 연휴 무사히!

하남시 비상근무자 격려 활동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이현재 하남시장은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운수 종사자들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이 시장은 창우동에 위치한 하남시버스차고지와 상산곡동의 하남공영차고지, 그리고 관내 4개 지하철 역사 등을 찾아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처럼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춘풍이 불어온 것처럼 공무원들은 각각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감사를 받아야 할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현장 격려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비상근무 상황의 중요성

추석 당일인 17일에도 하남시는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을 이어갔다. 하남시는 8개 부서를 통해 비상근무를 진행했으며, 연휴 기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청과 119안전센터를 포함한 각종 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었다. 하남시는 이 당시 비상근무 중인 각 기관의 근무지를 방문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확립하였다.

•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장병 및 운수 종사자들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지키기 위해 각 기관 간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

안전 대책과 종합 상황실 운영

하남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였다. 이 상황실은 재난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수송대책 및 사건 사고 처리 등의 임무를 맡았다. 대책상황실은 10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다. 이러한 종합 상황실의 운영으로 인해 시민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의료 및 약국 운영 현황

또한 하남시는 휴일에도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휴일지킴이 약국의 운영 상황을 체크하였다. 감일로약국, 바른마음약국, 한우리약국 등 여러 약국을 방문하여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의료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러한 의료체계 강화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기여했다.

하남시 어린이집 방문과 돌봄 활동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에 위치한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직접 놀아주며 돌봄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환경미화원에 대한 격려

또한, 이 시장은 창우동에 소재한 하남 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환경미화원들은 명절 기간에도 소중한 일들을 맡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격려는 각 직업군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이들이 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연휴 기간 동안의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

하남시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재난 상황 관리 및 사건 사고 처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활동을 수행하였다. 안전대책반, 자원순환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으로 구성된 다수의 부서들은 연휴 내내 운영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다.

시장님의 다짐

이현재 시장은 비상근무자들 덕분에 이번 연휴가 큰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정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다짐은 하남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각종 비상 상황을 고려한 종합 대책과 의료 지원, 그리고 안전 관리에서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하남시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향후에도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노고를 잊지 않고 인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