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념행사 바이든·해리스 서면 축사 공개!

백악관에서 열린 첫 추석 기념행사

2023년 9월 17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에서 역사적인 첫 추석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축사에서 "추석은 축하와 기념, 갱신과 성찰, 약속과 가능성이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추석이 전 세계 한국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유산을 기리는 중요한 날임을 언급하며, 이 명절이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유대감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석의 의미와 가치

추석의 의미는 단순한 명절을 넘어, 가족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날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든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라며, 한국 공동체의 활기와 문화가 미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추석을 통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장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리스 부통령은 추석이 가족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한국계 미국인의 역사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추석은 모든 사람에게 가족과 정체성을 다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축사에서 언급된 추석의 가치
• 해리스 부통령이 강조한 한국계 미국인의 역할
• 추석 명절의 글로벌한 유대감 형성

참가자들의 반응과 기대

이번 추석 행사에 참석한 여러 관계자들은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필립 김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원한다"고 전하며, 백악관의 한국계 현직 및 전직 직원들이 행사 개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행사들이 공동체의 희망과 연대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사의 주요 내용

축사에서는 여러 중요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모든 사람들이 태피스트리에 각각의 색을 더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가족의 중요성,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의 문화적 다양성이 미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 후원과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들은 앞으로의 성장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촉진제가 될 것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에 대한 지원

참여한 인물들은 각각의 발언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바이든·해리스 정부가 이러한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백악관 행사 개최의 의의

이번 추석 행사는 한국 문화가 백악관에서 기념되는 뜻깊은 첫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백악관의 한국계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지역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나 김 전 백악관 정책 고문은 과거 다른 명절 행사들과 비교해, 이번 추석 행사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강조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국 사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루는 중요한 일부라는 점이 재확인되었습니다.

미래의 추석 행사에 대한 기대

행사를 주최한 모든 관계자들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된 추석 기념행사가 지속될 것을 희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백악관에서의 한국계 공동체와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필립 김 특보는 "우리는 처음이 아닌 계속되는 행사를 지향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이런 의지는 공동체 내에서 지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결론: 문화와 유대감의 축제

이번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기념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미국 사회의 다양성과 연대를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든 참여자들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는 문화적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이 자주 일어나기를 바라며,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