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18일 휴진 동참, 응급실 운영은 보장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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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달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추진하는 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전의비는 전공의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18일 예정된 단체 행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일부 대학들은 아직 설문을 마치지 않았지만, 의협 회원으로서 개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추가로, 병원들은 휴진 계획을 논의 중이며, 응급실과 중환자실의 기능은 유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 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 대응

전국 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휴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충북대·울산대·가톨릭대·성균관대·고려대 의대 등에서도 휴진에 참여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는 각각 오는 17일과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8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병·의원들에 대한 휴진 여부를 살피고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입니다.


의협의 휴진 결정과 실제 신고 현황

휴진 예고한 18일 '휴진 신고' 병·의원 1463곳, 전체 4% 불과 내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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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단체 휴진을 예고한 이달 18일에 신고한 병·의원이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병·의원은 1463곳이며, 이는 전체의 4%에 불과합니다.

의대 교수와 의협의 향후 계획

휴진에 대한 대응으로, 의대 교수와 의협 등은 집단 휴진을 예고하면서 병원 노동자들이 집단 휴진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에서 집단 휴진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통령의 공공의료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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