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송금 조작 vs 개딸, '尹 탄핵'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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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 내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결국은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1심 징역 9년 6개월)와 공모해 북한에 800만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로 지난 12일 기소된 것에 대해 검찰 조작설을 꺼내 규탄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혐의 관련 발언
언론을 향해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긴 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를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검찰을 향해 "국가 권력기관이 사건을 조작하고, 엉터리 정보를 제공하면 그걸 열심히 받아쓰고 조작은 하지만, 그에 반하는 객관적인 사실이 나오더라도 전혀 그 점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의 개인 부담재판 관련 발언
또한, 이 대표는 개인 부담재판에 대해 "언론 본연 역할을 벗어난 잘못된 태도들 때문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진실은 바닷속에 가라앉는다"고 언론에 대한 비판을 표시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기소 | 국정원 문건 증거 주장 | 검찰에 대한 비판 |
개인 부담재판 비판 | 언론에 대한 비판 | 검찰 조작설 규탄 |
이재명, 대북송금 조작 vs 개딸, '尹 탄핵' 외침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