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12건 조약·협정과 34건 MOU 체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소식
2024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식에 참석하여 다수의 조약, 협정, 양해각서 체결 및 협상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최대 규모의 외교 성과로, 경제동반자협정(EPA) 2건을 비롯해 핵심 광물 협력 MOU 2건,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 6건,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MOU 3건 등을 포함한 총 12건의 조약과 34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중요성
대통령실은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다자 정상회의 중 최대 규모의 외교 성과를 이루었으며, 아프리카 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거대 단일 시장으로 성장하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부상함에 따라 이러한 협정 및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여겨졌습니다.
- 아프리카 국가와의 조약, 협정, 양해각서 체결
- 총 12건의 조약 및 34건의 양해각서 체결
- 한국의 외교 성과로,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에 따른 거대 단일 시장으로 부상
-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
한-아프리카 협력의 미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양측 간의 협력이 강화되었으며, 더 나아가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경제적으로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상회의를 통한 외교적 성과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54개국 중 48개국이 참가하며 국빈간의 다양한 협정 및 협력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다양한 협정과 협력
아프리카 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인해 한-아프리카 국가 간의 다양한 조약, 협정, 양해각서 등이 체결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주최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리며 경제적 협력의 기반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다차원적 의의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양국 간의 다자 정상회의 중 최대 규모로, 한국의 외교적 성과를 이루었으며 양측 간의 다채로운 협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