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정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압수, 불법 사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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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압수 및 제조 공장 몰수 추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시알리스) 약 150만정을 압수했다. 국내 허가된 비아그라‧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이 적발되어 구속되었으며, 제조 공장 2곳에서 가짜 제품 14종을 제조했다. 가짜 비아그라 등 8종은 정식 제품과 유사한 형태와 포장을 사용하였으나, 실데나필 성분만을 사용하여 전혀 다른 성분을 가진 정식 허가 제품과의 차이가 발각되었다. 이에 식약처는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총 4곳에서 제품 및 원료, 제조 장비를 압수했고, 불법 제조 수사 사건 중 최대 규모인 150만정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처리 중에 있다.


  •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압수와 적발: 비아그라‧시알리스와 같은 약 150만정이 압수되었으며, 제조한 형제 2명이 적발되어 구속되었다.
  • 가짜 제품 제조 규모: 제조 공장에서 가짜 제품 14종을 제조하였으며, 8종은 정식 제품과 유사한 형태와 포장을 사용하였다.
  • 가짜 제품 구성: 가짜 제품은 실데나필 성분만을 사용하여 정식 허가 제품과는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 압수 규모: 4곳에서 약 150만정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와 실데나필 원료, 제조 장비를 압수하여 처리 중에 있다.
  • 최대 규모 사건: 이번 사건은 역대 최대 물량인 150만정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불법 제조 사례로 처리되고 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 공장 몰수 추진

대상 사유 조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 공장 범행 규모 및 계획성 제조 공장(토지‧건물)에 대한 몰수 추진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약 150만정과 실데나필 원료, 제조 장비 등 총 4곳에서 압수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토지‧건물)에 대한 몰수 추진
불법 의약품 제조를 위한 공장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를 위한 공장 자체에 대한 몰수 시도 처음으로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에 대한 몰수 추진

식약처는 이번 사건의 범행 규모, 계획성, 피의자들의 동종범죄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처음으로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토지‧건물)에 대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제품의 압수수색만이 이루어졌던 관행과는 달리, 이번에는 불법 의약품 제조를 위한 제조 공장 자체에 대한 몰수 시도로 상당한 사회적 경고와 함께 예방적 조치로서의 의의를 가지고 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경고 및 대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는 가짜 불법 제품을 구매·복용하는 경우 심근경색‧뇌출혈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입했더라도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의약품 관련 범죄를 범한 개인에 대한 처벌과 함께 재범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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