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통행료 면제 KTX·SRT 요금 할인 소식!
추석 특별교통대책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설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교통수단 이용현황
이번 대책기간 동안 총 36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 평균 616만 명이 이용할 것입니다. 전체 이동수단 중 약 88.4%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예측은 이전 연도 대비 고속도로 통행량이 6.6%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 오전이 가장 인기입니다.
-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 오후에 가장 많이 이루어집니다.
- 약 24%의 국민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교통혼잡 해소책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명절 이후 고속 및 일반국도 16개 구간이 개통되며, 고속도로 갓길차로 76개 구간이 운영됩니다. 또한, 217개 구간이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지정되어 집중 관리되며, 이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귀성·여행객 편의성 증대
추석 전후 4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KTX 및 SRT 역귀성 할인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내인력을 추가하여 혼잡 정보를 제공하여 휴게소 및 공항 등의 혼잡 관리도 강화합니다.
대중교통 운행 증가
| 운행 횟수 증가 | 좌석수 증가 | 특별 연장 운영일 |
| 버스 14.3% 증가 | 철도 12.4% 증가 | 9월 17일, 18일 |
대중교통 서비스는 평소 점검 및 운영을 강화하여 귀성객 및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강화대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점검 및 교육이 시행됩니다. 도로, 철도, 항공 및 해운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특별안전점검도 진행하여 전기차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긴급대응 및 비상상황 관리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구난 및 구급차량 연락망이 정비되고, 주요 역에 비상대기 차량 및 복구장비가 배치됩니다. 이를 통해 항공기 지연이나 위험기상 등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