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화영 1심 비판에 대한 사실관계 왜곡으로 유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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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2022년 11월에 유죄 판결을 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불법 대북송금 관련 혐의에 대해 검찰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으며, 검찰의 주장을 부정하고 비판했습니다."
- 수원지검은 "민주당은 이화영, 경기도와는 무관하게 쌍방울 그룹만을 위해 북한에 돈을 보낸 것으로 허위로 주장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검찰의 입장
| 2022년 11월 유죄 판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반박하며, 이화영이 스마트팜 비용과 도지사 방북비를 대납한 사실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공소사실에 이화영과 경기도의 대북송금 관련성이 포함된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해 재판부도 이를 허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그룹의 방북비 대납 혐의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며, 국정원 문건 및 피의자 진술 등을 들어 이를 반박하고 있습니다. |
| 이화영과 경기도의 대북송금 관련성에 대해 진실이 확인된 후, 공소장 변경을 허가받았으며, 기소된 사실을 명확히 기재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이화영 대표가 대북송금의 주가조작을 위한 것으로 지적한 사실을 반박하고, 국정원 문건 등을 통해 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 김성태의 공소장에는 이화영의 요구로, 경기도의 지원을 기대하고 스마트팜 비용과 도지사 방북비를 대납한 사실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 문건과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대북송금이 주가조작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며, 검찰의 기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요약
검찰과 더불어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대북송금 혐의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각자의 주장을 토대로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이화영 1심 비판에 대한 사실관계 왜곡으로 유감합니다.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