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의혹, 최재영 7시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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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및 최 목사 의견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7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최재영 목사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를 부인하고, 김 여사와의 사전 약속을 소명했다고 이야기했다. 최 목사 측은 국가보안법 위반과 건조물 침입, 명예훼손 혐의 위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김 여사가 공적 인물인 대통령을 사칭한 것이라 주장했다.
경찰 조사의 공정성과 권익위의 결정
최 목사는 경찰 조사의 공정성과 권익위가 김 여사 명품 가방 사건을 종결 처리한 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대통령 배우자는 청탁금지법상 제재 규정이 없다며 사건을 종결했다.
명품 가방과 카메라 촬영 혐의
2022년 9월13일에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 | 김 여사를 몰래 카메라 촬영 |
최 목사와 서울의소리가 고발된 상황 | 서울의소리가 명품 가방 받는 장면 공개 후 윤 대통령 부부 고발 |
경찰 수사는 건조물 침입 혐의는 영등포경찰서에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는 서초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며, 오는 14일에는 이 기자가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최 목사의 주장과 요구
최 목사는 김 여사의 행동과 권익위의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김 여사에 대한 포토라인 소환조사와 대통령실 경호처에서 제가 전달한 선물 목록이 담긴 장부를 압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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