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임혜동 구속 기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혐의
Last Updated :
지금 벌어진 일에 대한 현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임혜동 전 프로야구선수가 구속 영장 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
임혜동과 함께 김하성을 협박한 소속사 팀장 박씨도 함께 피의자로 입건되었으며,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부장판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 임씨는 검은색 정장을 차려 법원에 출석하였고, 박씨 또한 함께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 임씨와 박씨는 혐의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에서 나가 경찰 호송차에 탑승했습니다.
혐의 내용
2021년 2월 | 서울 강남 술집 | 4억원 뜯어낸 혐의 |
임씨 | 에이전시 매니저로 일 | 류현진에도 돈 뜯어낸 혐의 |
이번 혐의에는 류현진에 대한 돈 뜯어낸 혐의는 빠졌고, 류 현진 측은 경찰의 피해자 진술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의 결론을 기다리면서, 임혜동과 박씨에 대한 구속 여부 및 추가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하성, 임혜동 구속 기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혐의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