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강사, 제자 껴안고 엉덩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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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강사의 강제 추행 사건과 선고 내용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강원 원주시 한 학원에서 수강생 B양(13)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피고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과거에 성폭력 범죄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및 취업제한 조건
A씨에 대한 판결은 징역형 집행유예뿐만 아니라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치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의 상황
날짜 | 사건 내용 |
2021년 1월 13일 | 수학 강사로 일하던 강원 원주시 한 학원에서 B양(13)의 손과 어깨를 주무르고, 등을 문지르는 등 강제 추행 |
2021년 1월 27일 |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양의 목 부위를 감싸는 행위 |
2021년 3월 20일 | 수학 문제를 가르치다가 B양의 엉덩이를 때리는 행위 |
2021년 4월 4일 | B양의 팔을 잡아당겨 허리를 감싸며 골반 부위를 만지는 행위 |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피해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해당 판결이 내려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소절차
판결에 불복한 A씨는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추가적인 소송 절차를 통해 사안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이번 사건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와 교육기관 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한 더욱 강화된 조치와 관심이 필요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범죄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피해자의 복지와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야 할 시점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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