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라면·만두, 이달 신상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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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신제품 출시 소식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외식업체가 개발한 라면, 만두, 음료 등 다양한 가루쌀 신제품들을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가루쌀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 정부는 쌀 공급과잉 해소와 수입 밀 의존도 감소를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제품 출시: 식품·외식업체들이 가루쌀을 활용하여 찜닭맛 볶음면, 어린이 라면, 단팥 베이글, 피자 도우, 만두 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 제공: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은 기름을 적게 흡수하여 건강하고 바삭한 맛을 살렸으며,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은 과자류, 비건 음료 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 산업 총력 지원: 제품 개발과 가공기술 확산뿐만 아니라 가루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년내 출시 예정 제품
농심 | 삼양 | 피자알볼로 |
찜닭맛 볶음면 | 냉동 군만두와 치킨 | 가루쌀을 넣은 피자 도우 |
하림산업 | CJ제일제당 | 사조동아원 |
어린이 라면 | 만두 | 부침·튀김가루 |
신세계푸드 | 농협식품 | 등 |
비건 음료 |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은 과자류 |
정부의 적극적인 가루쌀 산업 지원을 통해 전방위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많은 선택의 폭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루쌀 기반 산업 선도를 위한 노력
농식품부는 제품 개발과 가공기술 확산을 지원하고,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를 모집하여 가루쌀 산업화를 촉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물관리, 병해충 방제 등 안정적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가루쌀 산업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박수진은 식량 생산기반 조성, 제품 개발, 판로 확충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며, 식품기업의 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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