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새로운 기회와 활력의 시작!
2024 폐광지역 신활력 대상 개요
강원도민일보사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2024 폐광지역 신활력 대상'은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기여가 두드러진 기관,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입니다. 이 상은 강원랜드의 후원을 받아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나 개인을 선정하며, 올해는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대상은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시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양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경제 부문 수상자: 영월 '더존'
더존은 영월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업입니다. 2009년에 설립된 더존은 인조암 패널과 콘크리트 블록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대체 산업 육성이 필요한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보다 많은 자재를 생산하고 시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구조물용 숏크리트 조성물 및 테트라포드 특허 보유
- 환경 피해가 적은 재료로 시공을 진행
-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역 인프라 보수 비용 절감 목표
정쌍영 대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건설 및 조경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 부문 수상자: 정선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정선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폐광지역 재생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93년에 설립된 이 위원회는 폐광으로 인해 무너진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주민 생존권을 보호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폐광을 맞이한 지역 주민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봉사 부문 수상자: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는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와 같은 환경 속에서도 안전생활 운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1회용품 줄이기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섰습니다.
문화 부문 수상자: 김재영 탄광역사문화기록자
김재영 탄광역사문화기록자는 탄광역사를 귀중하게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그의 노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그는 폐광 지역에서의 생활상과 산업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재영의 작업은 폐광 제한적 지역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체적인 탄광 역사에 대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방향
이번 '2024 폐광지역 신활력 대상'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수상자들의 활동은 단순히 상을 수상한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의 촉매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들과 같은 기관 및 개인의 노력이 지역 경제와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후원 단체와 지원 방안
강원랜드와 같은 후원 단체는 지역 사회의 재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후원 단체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높입니다.
참여 방법과 동참 유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주민들이나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부문 | 수상자 | 주요 업적 |
| 경제 | 더존 | 환경 가치 중심의 기술력 강화 |
| 사회 | 정선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 오랜 시간 지속된 주민 생존권 보호 활동 |
| 봉사 |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 | 지역 봉사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
| 문화 | 김재영 | 탄광역사 기록 및 보존 노력 |
이 표는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주요 업적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상자들의 노력은 지역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한국 민주주의 위기 숏텐츠
강원도민일보사의 '2024 폐광지역 신활력 대상'이란 무엇인가요?
'2024 폐광지역 신활력 대상'은 강원도민일보사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제정한 상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고 사회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누구이며 어떤 분야에서 활동했나요?
올해 수상자는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에서 경제, 사회, 문화, 봉사 분야에서 활동한 기관 및 개인들입니다.
'더존'은 무엇을 하는 기업인가요?
'더존'은 영월 지역에서 인조암 패널 등 콘크리트 블록을 제조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설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해당 위원회는 1993년 설립되어 정부에 대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폐광지역특별법 제정을 이끄는 등 주민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의 주요 활동은 무엇인가요?
삼척시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다양한 안전생활 운동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재영 탄광역사문화기록자의 주요 공적은 무엇인가요?
김재영 기록자는 1980년대부터 탄광 현장과 탄광부의 생활상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탄광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