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성능·상태 불량으로 인한 피해 80%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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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중고차 피해구제 현황
최근 3년간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330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고차 피해구제 현황을 살펴보면, 피해 유형 및 분쟁 해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피해 유형
- 중고차를 구매 시 받은 정보와 실제 상태의 불일치: 80.0%
- 계약금 환급 지연 또는 거부: 6.1%
- 모든 비용에 대한 부당 청구 또는 미정산: 4.5%
- 사고 또는 침수 정보 제공의 미흡: 18.8%
- 주행거리 이상: 3.6%
분쟁 해결
| 해결 방식 | 비율 |
| 합의 | 38.8% |
| 합의 불가 | 56.1% |
| 조정신청 | 5.1% |
지역별 피해구제 신청 비율
서울과 경기도가 중고차 피해구제 신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해당 지역 사업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
소비자원은 중고차 구매 시 '자동차 365'와 '카히스토리'를 통한 사고 이력 및 침수 여부 확인, 시운전을 통한 차량 상태 점검, 판매원의 자동차 매매사원증 확인을 강조하고, 협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소비자 피해 방지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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