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다음 대유행 예상, 강화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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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대비책 마련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다음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전면 개정 초안을 마련하고 공개했다. 이를 위해 6년 만에 전면 개정된 내용과 관련하여 관계자와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김우주 교수는 "2006년에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 계획을 통해 준비를 한 것이 신종 플루가 가볍게 지나갔다"고 언급했다.
질병관리청의 대유행 대응 계획
질병관리청은 대유행 대비 계획에 조기 감시, 효과적인 대응 수단의 판별, 100일/200일로 백신 개발 단축을 위한 전략, 그리고 공동감시와 경보 등을 포함했다. 하지만 김우주 교수는 계획의 실행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나 시기에 대한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의 의견
김우주 교수 | 김남중 교수 | 소통 전문가와의 필요성 |
계획은 좋지만 구체적 실행이 필요하다 | 소통 전문가의 중요성 강조 | 임상 현장 콘트롤 타워의 필요성 |
실제 행동 계획 마련의 필요성 언급 | 방역과 임상은 양대 축이다 | 국가임상위원회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언급 |
전문가들은 계획의 실행뿐만 아니라 소통 전문가와 임상 현장 콘트롤 타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우주 교수는 계획을 전문가들이 수렴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으며, 김남중 교수는 임상과 방역이 양대 축이라고 언급했다.
종합 소감
이번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심포지엄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노력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들어난 가운데, 대유행 대비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과 소통 전문가, 임상 현장 콘트롤 타워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노력과 의견 반영이 향후 대비 계획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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