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장애인 러너와 특별한 마라톤 도전!

뇌병변 장애인과의 마라톤 훈련

2024 서울 마라톤에서 LG전자의 임직원들은 뇌병변 장애인 러너와 함께 뛰는 페이스 메이커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 봉사 활동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어, 장애인 참가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목표 거리 완주를 위해 함께 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러너들은 마라톤 대회에 나서기 위한 준비를 하였고, LG전자는 이 훈련을 통해 그들의 삶에 의미 있는 성취감을 불어넣었습니다.

LG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LG전자는 장애인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협약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장애인들이 마라톤과 같은 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뇌병변 장애인의 훈련 및 대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LG전자는 서울 마라톤에 참가한 뇌병변 장애인 러너와 함께 달릴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 양측은 매주 토요일에 정기적인 훈련 세션을 통해 유대감과 신뢰를 쌓았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러너들에게 마라톤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훈련의 성과와 팀워크

훈련 과정에서 LG전자와 뇌병변 장애인 러너 간의 팀워크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맡은 김승엽 H&A연구센터 책임은 “장애인들에게도 달리기의 성취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임직원들에게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그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SG 전략과 포용성

LG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ESG 전략의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 자문단과 협력하여 'LG 컴포트 키트'를 출시하고, 국립재활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전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활동의 지속 가능성

이 프로그램을 통해 LG전자는 장애인들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목표 달성을 응원함으로써 inclusive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LG전자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의 일환입니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경험

뇌병변 장애인 러너들은 훈련을 통해 목표 달성의 기쁨을 느꼈으며, 각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들은 LG전자 임직원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들은 이들이 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결론

LG전자의 페이스 메이커 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목표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포용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LG전자는 다양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장애인 지원 및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계획과 목표

향후 LG전자는 장애인 러너와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직원 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 기여의 모델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는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강화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LG전자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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