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외출 제한 위반하여 만기 출소 후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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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출소
조두순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형기를 마치고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재소 중에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주거지를 이탈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안이 있었으나, 해당 혐의와 관련된 사건도 일정 기간 후 출소됨에 따라 재구속되지는 않았습니다.
조두순의 출소 후 경과
출소 후 조두순은 보호관찰소 관계자 차량을 타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내 주거지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시 단원구 내 주거지 주변에는 경찰의 감시가 재개되었으며, 특별치안센터와 경찰 감시초소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안산시 단원구 주변의 안전 대책
특별치안센터 | 경찰 감시초소 | 시민안전지킴이 순찰 |
안산 단원구 와동 주택가에는 안산단원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주∙야간으로 2명씩 근무하며, 특별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감시한다. | 조두순의 주거지 주변에 설치된 감시초소도 업무를 재개하여 안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와동 일대 시민안전지킴이 순찰 근무를 재개하여 지역 안전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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