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네이버와 결별 결심…위탁 종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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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의 주주총회 및 네이버와의 거리 두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대주주로 있는 라인야후가 주주총회를 개최했고,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서비스 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는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를 종료 및 축소할 방침을 밝히고,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의 분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라인야후는 자본 관계 변경과 관련하여 소프트뱅크 등에 검토를 요청했으며,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총무성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라인야후의 서비스 조정 계획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서비스 분리 계획 중 일본 모바일 송금·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내년 4월 30일까지 종료하고 소프트뱅크의 서비스 '페이페이'로 통합할 예정이며, 네이버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사업 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야후의 경영진 변동
|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라인야후 이사회는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됩니다. | 라인야후는 일본 당국의 개인정보보호유출건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 네이버와의 사업 관련한 중요한 결정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
라인야후는 또한 네이버가 대만·태국 등의 사업권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향후 전망
라인야후와 네이버, 소프트뱅크 간의 사업 분리와 조정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는 일본 및 국제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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