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취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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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취임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CEO 주도 협의체로, 현재 20여 개국의 14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임기가 만료된 공동의장의 후임으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선임되었으며, 독일의 가스 전문 회사 린데의 산지브 람바 CEO와 함께 공동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수소위원회의 역할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고 있으며, 회원사들이 모여 수소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수소위원회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 CEO 주도 협의체: 수소위원회는 CEO를 중심으로 한 협의체로, 참여 기업들 간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20여 개국의 140개 기업이 참여하며, 수소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수소차 기술 발전
1998년 | 2004년 | 2018년 |
수소 연구개발 전담 조직 신설 | 수소 연료전지 스택 개발 | 수소 전기차 넥쏘 출시 |
세계 최초 양산 |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스택 개발과 수소전기차 넥쏘 출시를 통해 수소차 기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소위원회의 미래
새로운 공동의장으로 취임한 장 사장이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소산업의 발전과 친환경적 이동수단의 보급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소 차량의 미래
수소 전기차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 보다 널리 사용되고, 에너지 전환과 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취임하여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