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민의 날 특별한 기념식의 비밀 공개!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개요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하여 지난 5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의성 군민의 날이 10월 9일에서 10월 5일로 변경된 첫해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념식은 군민들에게 이 변화에 대한 소식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서,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축하가 어우러졌습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 주요 프로그램

이번 기념식에서는 여러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식전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에는 군민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군민헌장 낭독 및 기념사, 축사 등 여러 공식적인 발언이 이어졌고, 김영철의 토크쇼와 2부 축하공연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식전공연
• 군민상 시상식 및 헌장 낭독
• 김영철의 토크쇼와 축하공연

군민상 수상자 및 수상 분야

군민상은 의성 군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성원들을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수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이들로, 지역 사회를 돕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4개 부문에서의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각 수상자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특별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의성군 군수의 메시지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념식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군민의 날은 10월 5일로 변경된 후 첫 기념식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날”이라며 군민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군민의 날 변경 이유와 배경

의성군은 군민의 날을 10월 9일에서 10월 5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한글날이 10월 9일로, 상징성과 의미가 부족하다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입니다. 또, 군민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과 같은 지역의 유일한 국보의 가치를 담아 날짜를 변경한 것이며, 이는 향후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닐 것입니다.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의 중요성

의성군의 유일한 국보인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은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입니다. 이 탑은 불교의 상징으로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의성군민의 날의 의미와 연결되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에 모든 주민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향후 계획 및 기대

의성군은 군민의 날 기념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문화 행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번 기념식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의 연계

이번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지역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입니다. 한국의 농업을 더욱 홍보하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행사들은 주민들에게 함께 참여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제28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은 의성군민에게 정말 뜻깊은 자리였으며, 여러 프로그램과 수상식을 통해 공동체의 결속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의성의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다짐하며, 이후에도 지역 발전과 문화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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